동양화과
전통예술의 이해와 현대 동양화의 모색과 탐구
성신여자대학교 동양화과는 전통예술에 대한 이해와 예술적 경험을 기반으로 개인적인 정체성과 예술관을 확립합니다. 동양화과는 전통회화의 기법에 대한 연마와 내용의 이해를 통해 단순한 전통이나 유물이 아닌 시대적 변천에 적합한 주체적 예술형식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 개성 있고 창조적인 작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학과입니다. 졸업 후에는 심도 있는 교육을 원하는 경우 선택적으로 대학원에 진학하여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의 비평가, 평론가분들과의 담론을 통해 작가로의 길을 나갈 수 있는 계기를 가지게 됩니다.
졸업 후 진로현황
동아리/학회 소개
봄
성신여대 동양화과 전시동아리‘ 봄[:Bom] ‘ 은 2016년 창단되었으며, 전시의 초기 기획부터 자본수립, 전시연출, 홍보마케팅, 대외협력까지 모든 과정을 동아리원들의 열정으로 진행하는 동아리입니다. 매 회마다 다양한 장소에서 새로운 시도들을 통해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며, 회원들의 패기와 열정으로 전시를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학교 내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視線(시선)
동양화과 예비 작가로서 전시를 기획하고 이를 실행에 옮김으로써 실제 작가들의 실무를 배우고 경험해본다. 여태껏 배우고 익혔던 것들을 토대로 그림에 임하고 그것들을 전시하면서 관람자가 볼 수 있게 한다.
Artist Archive
실제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각자 개인의 작업들과 지금 미술계에 작가로 활동하면서 생각하는 것, 작업하는 것 등 전반적인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야외스케치 전
매 해 마다 춘계학술답사를 가서 보고 화첩에 그린 그림을 완성하여 전시를 합니다.
1학년 과제전
한 학기 동안 그린 그림을 주제를 설정하여 보고전 형식으로 학교 내 갤러리에서 전시와 크리틱을 합니다.
졸업 전시
4년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배운 것들과 더불어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은 것을 펼치는 졸업 전시회는 형식과 표현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작품을 준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과제전
대학원 과정과 더불어 일 년간 그림을 준비하여 전시를 디스플레이, 기획, 총괄, 도록, 포스터 제작 등 많은 부분을 직접 준비하고 해보며 배우는 전시이고, 미술평론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하여 대학원과 연계해 세미나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