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과
선진공예산업의 인재를 양성하다
성신여자대학교 공예과는 조형의 원리를 통하여 고유한 전통미를 현대적 흐름에 접목시키고, 새로운 기법을 개발 · 활용하여 현대 공예에 대한 미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학과 내에 금속공예(주얼리디자인), 도자공예(테이블웨어디자인), 섬유공예(텍스타일디자인)의 세분화된 전공과정을 두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공예의 특성을 이해하고 개인의 개성과 창의력을 심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공예과는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사업인 ‘2014 교육부 수도권 특성화 사업(CK사업_University of Creative Korea: 2014년~2019년)’에 수도권 미술대학 중 단독학과로서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5년간 15억원의 국가지원으로 선진공예산업의 인적자원을 육성하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교내에 특성화교육기반 구축과 해외연수프로그램 등을 비롯한 혁신적인 선진공예교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생활공예문화 정착과 공예산업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졸업 후 진로현황
동아리/학회 소개
소담
소담은 ‘소소한 이야기를 담다’라는 뜻으로 우리가 만든 제품에 소소하지만 즐거운 이야기를 담는다는 의미이며, 감성중심의 제품연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반들
Ceramic Life Decoration을 모토로 도자전공 학생들이 모여 만든 창업동아리입니다. 프리마켓, 페어 등 오프라인뿐 아니라 블로그, SNS를 이용한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도자기를 단지 식기나 오래된 유물이라고 생각하는 기존의 인식을 깨고 다양한 연령층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팔아본다
팔아본다는 텍스타일을 사랑하는 학생들이 모여 섬유 공예품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알리고 텍스타일 디자이너로서의 실전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미드리(Midree)
미드리는 금속, 도자, 섬유공예 세 분야의 학생들로 구성된 융합 공예 동아리입니다. 세 전공의 특징을 융합한 공예품을 기획, 생산하고 프리마켓, 예술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공예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에아
보에아(Bo:Ea)는 자연을 모티브로 삼아 도자로 만든 리빙소품 및 액세서리를 직접 제작하며 사람들의 공간에 도자기의 온기를 불어 넣을 것을 목표로 하는 동아리입니다. 일부 수익금은 동물협회나 위안부등 협회와 연락하여 기부할 계획 입니다.
아토 (A.TO)
보편화된 기성품들에 대해 반박하고자 만든 모임으로서 우리 일상생활에서 가까이 만날 수 있지만 흔하지 않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질리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동아리 입니다.
전공분야 취업관련 자격증
포토샵자격증, 일러스트자격증, CAD, 컬러리스트, GT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