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교육과
전통에서 혁신으로, 옛 것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한다
성신여자대학교 한문교육과는 중등학교 한문교사 및 한자·한문 관련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문고전을 탐구함으로써 한국 전통문화의 연구발전에 기여하고 새로운 민족문화를 창조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갖추게 하는 데 그 교육적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졸업 후에는 중·고등학교 교사로 진출이 가능하며 한자·한문관련 연구기관 및 교과 편찬기관, 출판사, 전통문화관련 단체 등에서 전공 역량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기업체나 각종 사회교육기관에서 교육과 상담 등의 사회교육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으며, 대학원에 진학하여 한문교육학 및 한자·한문학 연구자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졸업 후 진로현황
동아리/학회 소개
학술부
학기 중 스터디 그룹 활동에 참가할 사람을 모집해 스터디를 진행하며, 하계 · 동계방학 중 특강과 학술제를 개최합니다.
문교부
3월중에 ‘사전답사 보고회’를 열고, 5월 초에는 ‘교생실습 보고회’를, 9월 말과 10월 중에는 각각 ‘임용고사 특강’과 ‘진로지도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편집부
학과 주소록과 『한우리』를 제작합니다. 또 학과 문집인 『지란문원(芝蘭文苑』을 연1회 발간합니다.
서도부
한문교육과의 꽃이라 불리는 서도부는 전공과목 서예와는 별도로 서예를 취미 활동으로 하고 싶은 재학생들이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서예를 할 수 있는 동아리입니다. 서예실습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매년 3월과 9월에 전시회인 ‘임서전’과 ‘향란전’을 개최합니다.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전시할 작품을 연습하면서 친목도 다지고 탁본 답사 및 MT를 다녀오면서 성공적인 서예 전시회를 준비합니다.
전공분야 취업관련 자격증
졸업 시 부여 한문 중등학교 정교사(2급) / 한문 중등학교 정교사(2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