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깆����ъ��������援� ������������

선배의 조언

안녕하세요~ 후배님들!
인터넷에서 보던 두꺼운 법전 사진! 법학이라는 학문이 아직도 너무나 두렵고 따분한 학문으로 느껴지시나요? 저 또한 처음으로 법학을 접했을 때는 어렵고 무거운 학문이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법학은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흥미로운 사건들을 직접 판단하고 사회를 보는 안목을 넓혀주는 아주 멋진 학문입니다. 또한 법은 이미 오랜 시간 발전해온 분야에서부터 변화된 사회로 인해 새로 만들어지는 법까지 일상생활에 아주 밀접하게 맞닿은 학문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물건을 살 때, 어떤 사람들과의 다툼 같은 일상의 사소한 일부터, 올 한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큰 사건들까지 모두 법을 통해서 문제로 규정되고 또 법을 통해 해결과정을 거칩니다. 이처럼 현대 사회에서 법은 사회를 움직이는 힘이랍니다. 여러분이 법학을 배우신다면 세상을 더 멀리 더 깊게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사회를 움직이는 멋진 법학도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성신여자대학교의 법학과는 ‘법학인의 밤’을 통해 선후배, 교수님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고 학회활동을 통해 학생 자신이 관심 있는 법에 좀 더 심도 있게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의재판을 통해 직접 재판에 참여함으로써 실제로 접하기 어려운 재판이라는 상황을 직접 느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법학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수님과 선후배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입학 시의 어색함 등 아주 사소한 부분부터 인생설계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을 위해 함께 고민해주는 멘토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법학은 어떤 분야에서든 필요한 학문으로 졸업 후에도 일반기업의 취직은 물론이고 전공수업을 통해 얻은 법률적 지식은 사법고시, 행정고시등 국가고시나 세무사, 노무사, 법무사 등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때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많은 선배님들이 로스쿨 진학에도 힘써 실질적인 법률가의 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는 고시실 운영을 통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고 있고 이미 많은 선배들이 이를 통해 합격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합격 후에도 선배님들은 그 길을 준비하는 후배에게 간담회와 특강을 통해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성신여대 법학과에 진학해 법학과 함께 자신만의 멋진 인생을 설계해보시기 바랍니다!